[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빨래방창업 전문 브랜드 워시프렌즈가 2019년 6월, 기업 설립 3주년을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의 내용으로는 빨래방창업비용에 도움이 되는 창업지원 내용도 포함된다.

워시프렌즈는 1인창업/무인창업이라는 타이틀로 폐업하는 셀프빨래방 지점 없이 전국에 약300개 지점을 오픈했다.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창업이 힘든 현 상황에서 인건비 없이 셀프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이 창업의 특장점에 많은 창업자들이 메리트를 느껴 창업시장에 뛰어들었고, 인건비를 감축한 운영은 매출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요소 중 하나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워시프렌즈는 2018년 2019년 2년 연속으로 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지난 3년간 쌓은 업계의 노하우로 작년 말 베트남 현지에서 빨래방창업도 진행 중이다.

해당 업체의 셀프빨래방창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현 시대에 맞는 1인·무인창업 스타일, 그에 맞는 고객 중심의 셀프 세탁 형태, 운영이 뒷받침이 되어준 무인포스시스템(와포스) 그리고 오픈 전 본사 전문 컨설턴트의 체계적인 상권분석에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상권분석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보다도 실제 셀프빨래방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또는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선택해야 하며, 실제 매출과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워시프렌즈는 세계적인 상업용 세탁장비를 직수입 받아 셀프빨래방 오픈 지점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미국 얼라이언스 그룹에서 제조되는 맥씨(Maxi)/독일 휩시(Huebsch)/프랑스·스페인 다뉴브(Danube)/미국 입소(IPSO) 등이 있다.

이번 워시프렌즈 3주년 기념 프로모션 관련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