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낭비 요인을 버리고 생산과 능률을 올리는 의회를 만들고 개인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특정지역 보다는 용산구 전체를 우선 생각하는 의회가 되도록 13명의 의원 모두 손을 잡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길준 서울 용산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6대 용산구의회는 새로운 각오를 마음에 새기며 4년 후에 도착할 희망의 목적지를 향해 힘찬 향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의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인 박 의장은 앞서 제3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장과 제4대, 제5대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제6대 의회의 출범은 한 차원 높은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의회는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구민 중심의 의회,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의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회상을 구현, 집행부에 대해서는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네가지 의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서는 구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구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는 지역발전이라는 대전제하에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래의 기능 뿐만 아니라,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확정, 감사권, 조사권 등의 권한을 법규에 따라 성실히 행사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 불편사항을 수렴해 구정질문과 서면 질문을 통해 구정에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구의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의 ‘행복’이라며 “집행부가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한다면 의회는 집행부와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할 것이고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사업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재정비와 시정을 요구해 구정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변화를 갈망하는 구민들의 절실한 요구를 직접 느꼈다는 박 의장.
그는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으로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 국제적인 비즈니스와 정보 통신,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게 될 거라며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효창공원, 가족공원, 전쟁기념관 같은 명소들로 용산만의 독특한 향기를 느꼈다면 이제 여기에 국제적인 색깔을 더 하겠다”며 지역내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장에 나가거나 간담회 등을 통해 형식적이 아닌 그야말로 실질적으로 소통하면서 이해를 넓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어 진정한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박길준 서울 용산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6대 용산구의회는 새로운 각오를 마음에 새기며 4년 후에 도착할 희망의 목적지를 향해 힘찬 향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의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인 박 의장은 앞서 제3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장과 제4대, 제5대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제6대 의회의 출범은 한 차원 높은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의회는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구민 중심의 의회,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의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회상을 구현, 집행부에 대해서는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네가지 의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서는 구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구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는 지역발전이라는 대전제하에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래의 기능 뿐만 아니라,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확정, 감사권, 조사권 등의 권한을 법규에 따라 성실히 행사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 불편사항을 수렴해 구정질문과 서면 질문을 통해 구정에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구의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의 ‘행복’이라며 “집행부가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한다면 의회는 집행부와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할 것이고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사업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재정비와 시정을 요구해 구정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변화를 갈망하는 구민들의 절실한 요구를 직접 느꼈다는 박 의장.
그는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으로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 국제적인 비즈니스와 정보 통신,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게 될 거라며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효창공원, 가족공원, 전쟁기념관 같은 명소들로 용산만의 독특한 향기를 느꼈다면 이제 여기에 국제적인 색깔을 더 하겠다”며 지역내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장에 나가거나 간담회 등을 통해 형식적이 아닌 그야말로 실질적으로 소통하면서 이해를 넓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어 진정한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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