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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초등, 중등 학년 자녀 학부모들 사이에서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현지 문화, 학습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시야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방학기간 동안 해외 영어캠프로 보낸 우리 아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영어실력에서의 성장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정서적인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 영어캠프는 해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감자유학의 캐나다 밴쿠버 어드벤처 캠프는 매년 다양한 나라에서 목표에 맞게 특화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담 캠프팀이 안전/안심캠프를 위해 함께한다.
캐나다 캠프에 참가했던 김*솔(13세) 학생의 학부모는 "공항 출국시부터 귀국까지 전담 직원이 현지 일상모습을 학생별 SNS 단톡방을 통해 매일매일 전송해 주었기 때문에 한달동안 떨어져 있지만 현지에 친구를 사귀고 밴쿠버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가 대견하고 안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솔 학생은 '캠프를 가기전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리치먼드 올림픽센터에서 밴쿠버 친구들과 아이스 스케이팅, 암벽타기, 조정 액티비티를 함께하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며 특히 ‘마지막주에 참여한 YMCA 캠핑에서 같은조 현지친구와 아직도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며 다음에도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밴쿠버 어드벤처 캠프는 1주 차에 세계적인 절경의 록키산맥까지 캐나다 서부를 관통하며 현지에 적응할 수 있는 투어가 준비되어 있고, 2주차에는 베테랑 선생님과 소규모 그룹으로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쌍방향 인터렉티브 수업으로 PT 밀착영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전영어가 필요한 스포츠 캠프와(3주차) YMCA 캠핑(4주차) 참여를 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감자유학 캐나다 밴쿠버 어드벤처 캠프는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동안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며 부모동반 캠프도 가능하다. 또한 미국 괌 스쿨링 캠프,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스쿨링 캠프, 필리핀 Fun&Learn 몰입형 영어캠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된다.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감자유학 전국 16개 센터에서 전화 및 무료상담이 가능하며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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