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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코리빙 주거공간 ‘작심하우스’가 입주자를 절찬리에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작심하우스는 공유 공간과 개인 공간을 적절히 나누어 쉐어하우스와 원룸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1인 주거공간으로, 지난 1월 역삼동에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가락동, 방배동, 논현동 등 강남권 주요 지역으로 지점을 확장했다.
현재 총 5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작심하우스는 청년들의 인큐베이팅 하우스를 표방하며, 보험 및 재무 설계 서비스, 스터디카페 무료 이용 제공 등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작심 브랜드 중 하나인 작심스터디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입주자들은 자기계발을 위한 최신 인강까지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입주자들은 공무원, 토익, NCS, 취업 관련 인강부터 컴퓨터활용시험, 한국사능력시험 등 각종 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는 인강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작심하우스 강남구 대표는 “작심하우스는 원룸처럼 개인 공간마다 도어록이 설치되어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장받고, 주방 및 세탁실은 공동으로 사용하여 입주자들끼리 소통하는 쉐어하우스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며 “청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작심하우스에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방배 1,2호점’과 ‘논현 1호점’은 첫 달 월세를 9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작심하우스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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