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 여름, 사랑의 설렘을 느끼고 싶은 20, 30대 정회원을 위해 ‘Loving Day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총 16명(남녀 각 8명)의 솔로인 정회원을 초대해 진행된다.

파티 참여 시에는 호텔 연회장에서 격식 있는 코스요리와 와인이 곁들여진 식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건 물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테이블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1:1 로테이션 대화와 보다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다양한 커플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대망의 마지막 순서는 매칭표 작성으로 호감 있는 이성에게 프러포즈 해 커플이 될 인연을 찾는 시간이다. 커플 성사 여부는 행사종료 후 이벤트팀 담당자의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가연은 정회원 및 제휴사 미팅파티 종료 후 후기 통화를 통해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티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담당 커플 매니저 또는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텀블러와 향기로운 캔들&디퓨저, 풍미 깊은 와인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디어 브레인 展’과 달콤한 사랑을 작품으로 표현한 ‘kiss 展 ‘ 관람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멋진 이성을 만나길 원하는 미혼남녀들에게 추천할 만한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