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친구' 요리 인플루언서 홍진희가 집밥 레시피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 조선 '밥친구'에서는 이상민의 추천을 받은 인플루언서 홍진희가 집밥 천재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상민은 홍진희를 집밥천재로 추천했다. 홍진희는 SNS 구독자 200만명, 앱다운로더 100만명 등 300만이 열광한 집밥 천재다.

홍진희는 자신의 요리 레시피가 담긴 앱을 개발하고 책을 내기도 했다.

이어 홍진희는 '밥친구'를 통해 요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홍진희는 "미대 동양화를 전공했다. 결혼을 하면서 남편을 위해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자연스럽게 SNS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홍진희는 이날 토마토 매실 절임과 배추 만두 등 다양한 집밥으로 '밥친구'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