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노태욱) 강성길 의원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키 위해 관련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노고를 인정받았다.

구의회는 최근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실천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강 의원이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고관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강 의원이 발의한 ‘서초구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안’이 지난해 12월 제정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증정된 것이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최근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실천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서울 서초구의회 강성길 의원이 서초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