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강서구의 자매도시인 호주 펜리스시 대표단이 최근 강서구의회(의장 이명호)를 방문해 양도시 의회간 상호 우호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펜리스시 캐빈 크라메리(Kevin Crameri) 시의원 겸 시장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강서구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양도시 의회 운영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고, 의사당 시설을 둘러본 후 구의회에서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명호 의장은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지방자치단체간 국제 교류가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요즘, 양도시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흥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더욱 발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펜리스시 캐빈 크라메리(Kevin Crameri) 시의원 겸 시장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호주 펜리스시 대표단이 지난 22일 강서구의회를 방문해 이명호 의장 및 각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펜리스시 캐빈 크라메리(Kevin Crameri) 시의원 겸 시장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강서구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양도시 의회 운영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고, 의사당 시설을 둘러본 후 구의회에서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명호 의장은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지방자치단체간 국제 교류가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요즘, 양도시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흥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더욱 발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펜리스시 캐빈 크라메리(Kevin Crameri) 시의원 겸 시장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호주 펜리스시 대표단이 지난 22일 강서구의회를 방문해 이명호 의장 및 각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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