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학교에 가지 않고 스스로 학습 계획과 시간을 정해 공부하는 여름방학이야말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이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홈스쿨링’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비상교육의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가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공부 방법을 제시했다.

와이즈캠프는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교과 학습 콘텐츠에 애니메이션, 화상 수업 등을 접목한 초등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이다.

와이즈캠프가 제시한 방법에 따르면 ‘1714 학습법’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

1714 학습법이란 애니메이션, 문제 풀이 등으로 ‘매일(1일) 과목별 완전학습’을 비롯해 서술형 문제풀이 및 첨삭 피드백으로 ‘7일 주요 과목 서술형 첨삭’, 학교 수업 시간과 동일한 40분 동안 발표 수업 피드백을 진행하는 ‘14일 40분 참여형 화상수업’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드는 와이즈캠프만의 학습 방식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완성시키는 ‘자기 주도 다이어리’가 있어 자녀 스스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규칙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유럽식 전담 담임제로 전문 담임교사가 1:1 맞춤형 학습관리과 개인별 맞춤 시간표 설계까지 분야별 전문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현재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진행 중이다. 무료체험은 와이즈캠프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와이즈캠프 10일 무료체험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