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의회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대학생 의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6대 의회 개원과 더불어 인천시의회가 추구하는 소통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학생 의정아카데미 과정은 10일 제2기 과정을 개최한다.
내년부터는 분기별 1회씩 지속적으로 추진,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토론문화 정착과 의사결정 등 학생들이 갖춰야 할 시민의식 함양과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제고시켜 차세대 정치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기신 의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정치 지도자로서 시의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지혜와 덕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일 있었던 아카데미는 인천대와 인하대, 한신대학교 학생 등 16명이 참여해 인천대 이준한 교수(정치외교학과)의 지방의회 역할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인하대 정일섭 교수(행정학과)의 자치입법의 입안 및 심사 등에 대한 강의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운영기법 및 실연, 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보다 알찬 정치 지도자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체험토록 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시정 질문과 조례안 등을 갖고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실연에서는 열띤 질문과 토론을 통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뤄내 참다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의회의 회의과정을 체험했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사진설명= 김기신 의장이 대학생 의정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6대 의회 개원과 더불어 인천시의회가 추구하는 소통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학생 의정아카데미 과정은 10일 제2기 과정을 개최한다.
내년부터는 분기별 1회씩 지속적으로 추진,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토론문화 정착과 의사결정 등 학생들이 갖춰야 할 시민의식 함양과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제고시켜 차세대 정치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기신 의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정치 지도자로서 시의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지혜와 덕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일 있었던 아카데미는 인천대와 인하대, 한신대학교 학생 등 16명이 참여해 인천대 이준한 교수(정치외교학과)의 지방의회 역할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인하대 정일섭 교수(행정학과)의 자치입법의 입안 및 심사 등에 대한 강의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운영기법 및 실연, 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보다 알찬 정치 지도자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체험토록 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시정 질문과 조례안 등을 갖고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실연에서는 열띤 질문과 토론을 통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뤄내 참다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의회의 회의과정을 체험했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사진설명= 김기신 의장이 대학생 의정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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