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최웅식 위원장(민주, 영등포1)은 지난 3일 “서울메트로가 서울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메트로 3호선 경복궁역에서 개최된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울메트로가 이번의 미술대전과 같은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게 바람직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최웅식 위원장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홍미림씨 등에 대한 시상을 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예술 활동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는 서울시의회 이정훈 의원(민주, 강동1)이 참석, 장려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 홍미림씨의 ‘내면, 그 환상을 꿈꾸며’ 등 2010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11월 3일 오후 3시 개막식 및 시상식을 진행하며, 11월 9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 전시회는 서울메트로에서 운영되는 3개의 지하철 전시관에 나뉘어서 열린다.
경복궁 미술관에서 한국화와 서양화를, 혜화역 미술관에서는 서예와 문인화를 전시하며 사진 전시는 11월 4일까지 서울대입구역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서울메트로 문화홈페이지에서는 올해 수상작 및 지난 수상작들도 관람할 수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메트로 3호선 경복궁역에서 개최된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울메트로가 이번의 미술대전과 같은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게 바람직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최웅식 위원장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홍미림씨 등에 대한 시상을 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예술 활동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는 서울시의회 이정훈 의원(민주, 강동1)이 참석, 장려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 홍미림씨의 ‘내면, 그 환상을 꿈꾸며’ 등 2010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11월 3일 오후 3시 개막식 및 시상식을 진행하며, 11월 9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 전시회는 서울메트로에서 운영되는 3개의 지하철 전시관에 나뉘어서 열린다.
경복궁 미술관에서 한국화와 서양화를, 혜화역 미술관에서는 서예와 문인화를 전시하며 사진 전시는 11월 4일까지 서울대입구역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서울메트로 문화홈페이지에서는 올해 수상작 및 지난 수상작들도 관람할 수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