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에게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6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11월을 맞이하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우리 모두 그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보내야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자기 자신뿐 아니라 주변에 감동을 주고 나아가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부디 우리 선수들이 각자의 종목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어느덧 11월을 맞이했다. 늘 세월의 흐름은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을 한다"며 "날씨도 제법 쌀쌀해져서 이제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최근 미니홈피 등을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에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 달 30일에도 미니 홈피를 통해 10·26사태 31주년을 맞아 선친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은 추모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바 있다.
박 전 대표는 당시 '마음에 감사를 담아서…'라는 글을 통해 "10·26사태가 지난 26일로 31주년을 맞았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기일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 마음 잊지 않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박 전 대표는 지난 6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11월을 맞이하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우리 모두 그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보내야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자기 자신뿐 아니라 주변에 감동을 주고 나아가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부디 우리 선수들이 각자의 종목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어느덧 11월을 맞이했다. 늘 세월의 흐름은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을 한다"며 "날씨도 제법 쌀쌀해져서 이제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최근 미니홈피 등을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에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 달 30일에도 미니 홈피를 통해 10·26사태 31주년을 맞아 선친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은 추모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바 있다.
박 전 대표는 당시 '마음에 감사를 담아서…'라는 글을 통해 "10·26사태가 지난 26일로 31주년을 맞았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기일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 마음 잊지 않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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