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안산시의회(의장 김기완)는 세계적 경제한파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반월ㆍ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화 MTV지역 등에 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근로자와 시민들의 경기침체에 따른 고통을 줄이는 것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1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끝난후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김영철(고잔2동, 호수동, 대부동)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윤태천(본오1ㆍ2동, 반월동)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위원장에 선출된 김영철의원은 "우리시의 당면과제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안산시의회 반월ㆍ시화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및 기업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지만 하루빨리 지역의 기업체질을 개선하여 근로자와 시민의 삶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일이기에 위원회 및 의회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8일 제175회 임시회 구성되어 오는 2011년3월말까지 한시적 기간을 정해 활동하게 된다. 위원으로는 한갑수, 박영근, 성준모, 송두영, 이형근의원등 7명이다.
안산=홍승호기자 hsh@siminilbo.co.kr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반월ㆍ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화 MTV지역 등에 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근로자와 시민들의 경기침체에 따른 고통을 줄이는 것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1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끝난후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김영철(고잔2동, 호수동, 대부동)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윤태천(본오1ㆍ2동, 반월동)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위원장에 선출된 김영철의원은 "우리시의 당면과제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안산시의회 반월ㆍ시화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및 기업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지만 하루빨리 지역의 기업체질을 개선하여 근로자와 시민의 삶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일이기에 위원회 및 의회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8일 제175회 임시회 구성되어 오는 2011년3월말까지 한시적 기간을 정해 활동하게 된다. 위원으로는 한갑수, 박영근, 성준모, 송두영, 이형근의원등 7명이다.
안산=홍승호기자 h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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