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천구민들의 항구적인 수해예방대책을 위해 구성된 양천구의회 재해대책특별위원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천구의회(의장 위형운) 재해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외부전문가 3명을 특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목동 저지수로와 신월동 고지수로 등 하수박스 2곳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해대책특위 제3차 모임으로 실시된 이번 의정활동은 23일과 25일 이틀간 진행, 먼저 23일 오전에는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정운경 SK건설(주) 인천도시철도 현장소장, 한용배 조달청 설계 VE 자문위원 등 외부전문가 3명을 재해대책특위 특별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목1동 소재 저지수로 하수박스를 점검했다.
아울러 25일 오후 재해대책특위는 신월동 소재 고지수로 하수박스를 방문,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현장 방문후에는 의회 회의실에 모여 수해관련 시설조사 현황과 수해예방대책에 대한 토론, 추가자료 분석 필요 등 위원간에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항구적인 수해예방대책을 위한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양천구의회(의장 위형운) 재해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외부전문가 3명을 특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목동 저지수로와 신월동 고지수로 등 하수박스 2곳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해대책특위 제3차 모임으로 실시된 이번 의정활동은 23일과 25일 이틀간 진행, 먼저 23일 오전에는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정운경 SK건설(주) 인천도시철도 현장소장, 한용배 조달청 설계 VE 자문위원 등 외부전문가 3명을 재해대책특위 특별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목1동 소재 저지수로 하수박스를 점검했다.
아울러 25일 오후 재해대책특위는 신월동 소재 고지수로 하수박스를 방문,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현장 방문후에는 의회 회의실에 모여 수해관련 시설조사 현황과 수해예방대책에 대한 토론, 추가자료 분석 필요 등 위원간에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항구적인 수해예방대책을 위한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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