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금천구의회(의장 서복성)는 류은무 의원 외 8인 발의로 12월1일 디지털단지로(마리오 사거리~철산교 입구) 교통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 채택은 디지털단지로가 서울시와 가산디지털 산업단지, 그리고 광명시를 직접 연결하는 주요 도로임에도 증가한 교통량을 소화하지 못해 출퇴근시 및 평시 차량정체가 극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서울특별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4개 기관으로 이송했다.
결의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디지털단지로 주요 교차로 회전통제 등 신호체계 개선 ▲구간 통과차량 2부제 적용 등의 통제방법 검토 ▲제2의 고가교량(백년길, 가산역길) 또는 지하차도 건설 등 추가도로 개설 ▲해당구간은 경기도 광명시와 연결하는 광역도로임을 감안, 중앙정부가 직접 개선검토 요망 등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 채택은 디지털단지로가 서울시와 가산디지털 산업단지, 그리고 광명시를 직접 연결하는 주요 도로임에도 증가한 교통량을 소화하지 못해 출퇴근시 및 평시 차량정체가 극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서울특별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4개 기관으로 이송했다.
결의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디지털단지로 주요 교차로 회전통제 등 신호체계 개선 ▲구간 통과차량 2부제 적용 등의 통제방법 검토 ▲제2의 고가교량(백년길, 가산역길) 또는 지하차도 건설 등 추가도로 개설 ▲해당구간은 경기도 광명시와 연결하는 광역도로임을 감안, 중앙정부가 직접 개선검토 요망 등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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