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정부가 공직비리를 예방하는 시나리오를 개발해 각 지자체에 배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직비리 예방시나리오 600개를 개발해 이를 수록한 책자를 발간,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2월부터 지자체 공무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이 참여한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연구용역 실무T/F를 구성·운영해 최근 3년간 정부합동감사 및 시·도종합감사에서 지적한 사례와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 등 5개 정보시스템을 면밀히 분석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시나리오는 앞으로 지자체의 내부통제 강화와 상시모니터링시스템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며, 정부합동감사 등 각종 감사에 활용된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직비리 예방시나리오 600개를 개발해 이를 수록한 책자를 발간,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2월부터 지자체 공무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이 참여한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연구용역 실무T/F를 구성·운영해 최근 3년간 정부합동감사 및 시·도종합감사에서 지적한 사례와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 등 5개 정보시스템을 면밀히 분석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시나리오는 앞으로 지자체의 내부통제 강화와 상시모니터링시스템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며, 정부합동감사 등 각종 감사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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