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의회가 지방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지방의회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시민 의정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접수한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처음 개최된 이 과정에 인천시 생활체육여성위원회 회원 26명이 참여해 스피치특강과 시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등 시민의정체험 과정에 참여,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처음 개최됐는데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게 돼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되고 앞으로 시의회 및 시정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참가신청 정도를 고려해 매회당 30여명 규모로 10회 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인천시의회 홈페이지, 문서, 전화신청 등으로 접수받고 있다. 시의회 체험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의제 설정 및 시나리오 작성 과정을 고려해 가급적 단체 접수를 희망하고 있다.
시의회는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역할부여와 토론을 통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케 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토론문화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의사표현 및 의사결정과정 학습으로 시민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학생 모의의회 체험을 10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체험과정도 관내 학교의 참여율이 높고 학생, 학부모의 호응도가 좋다는 평가다. 올해는 상반기에 3회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기존 프로그램에 스피치 특강을 추가해 13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상태 기자lst@siminilbo.co.kr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처음 개최된 이 과정에 인천시 생활체육여성위원회 회원 26명이 참여해 스피치특강과 시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등 시민의정체험 과정에 참여,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처음 개최됐는데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게 돼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되고 앞으로 시의회 및 시정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참가신청 정도를 고려해 매회당 30여명 규모로 10회 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인천시의회 홈페이지, 문서, 전화신청 등으로 접수받고 있다. 시의회 체험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의제 설정 및 시나리오 작성 과정을 고려해 가급적 단체 접수를 희망하고 있다.
시의회는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역할부여와 토론을 통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케 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토론문화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의사표현 및 의사결정과정 학습으로 시민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학생 모의의회 체험을 10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체험과정도 관내 학교의 참여율이 높고 학생, 학부모의 호응도가 좋다는 평가다. 올해는 상반기에 3회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기존 프로그램에 스피치 특강을 추가해 13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상태 기자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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