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모니터단 결산 간담회

    지방의회 / 최민경 / 2010-12-20 16:28:09
    • 카카오톡 보내기
    양천구의회, 내일 개최
    [시민일보]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위형운)가 21일 의정모니터단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도 의정모니터 활동 결산 간담회'를 개최한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위촉된 36명의 의정모니터들은 이달 13일까지 2개월여 기간동안 총 21건(우수의견 5건, 일반의견 16건)의 의견을 제안해 시민불편해소와 의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구의회는 의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의정모니터 요원 정순애, 길귀순, 임선철, 여영구 등 4명을 우수 의정모니터로 선정, 이날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활동중인 모니터들은 시민불편사항이나 문제점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해결 방안과 의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편 구의원들의 의정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지난 10월 양천구의회 의정모니터 발대식에서 위형운 의장이 새로 위촉된 의정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