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구의회(의장 김수안) 황용헌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상 제고 및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황용헌 의원이 21일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0년도 유공 자문위원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인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황 의원은 민주평통 서울중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평통 위상 제고 및 협의회 발전에 기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북한은 아직도 연평도 포격사건을 우리 탓으로 돌리며 무력도발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