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이 가수 유노윤호에게 안부 연락을 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운동회 2탄'이 공개됐으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멤버들은 운동회에 참여했지만 스케줄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유노윤호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전화 연결에 성공한 이시언은 유노윤호에게 멤버들을 보여줬다. 영상 속 유노윤호를 본 한혜연은 "너무 잘생겼다. 어쩜 저러냐"며 환호했다.

박나래는 "지금 어디에 계시냐"고 물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다음 앨범 작업 중에 있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오늘 유노윤호 팀장님 얘기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노윤호는 "많이 안 해줘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실 수도 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곤란하다. 정말 많이 안 해줘도 된다"고 재차 말했다,

끝으로 박나래는 "영상으로 6주년 축하 댄스 좀 보여주면 안되냐"고 부탁했고, 유노윤호는 영상으로도 열정적인 춤을 선보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