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통해 학교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관내 초, 중 77개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공모를 31일까지 받는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인천 전체 170여개 지원 학부모회 가운데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부모회는 26개가 배정돼 남부 총 77개교 중 약 34%의 학부모회가 교당 330만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중점 지원 내용은 학교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시하는 학교교육 모니터링,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학부모 교육 운영,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활동계획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6개 지원 대상 학부모회 선정은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학교참여 활동계획서에 반영된 학부모회의 학교참여 수준, 학교참여 활동 계획, 예산 집행계획, 학교, 지역사회의 학부모 지원정도 등을 평가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병준 지역사회협력과장은 "학교참여지원사업이 2010년도에 11개 학부모회에서 올해 26개 학부모회로 확대된 만큼 초, 중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부모 학교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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