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 및 통합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제3회 인천시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장애인들에게 문학을 통해 장애로 인한 심리적, 신체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학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역량을 발굴하도록 지원하며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유도를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는 기아대책,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며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4월 장애인의 날과 연계돼 있어 공모전의 목적과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장애와 관련된 내용의 주제로 장애인 및 장애가족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과 같은 학급에 재학 중인 비장애 학생도 참여 가능하며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입상작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상금(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가작 등)이 상장과 함께 수여 된다.
응모기간은 21일~4월8일까지며 글쓰기 및 문학적 관심이 있는 장애인 및 장애가족, 통합 학급 내 비장애 학생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하며 입상작은 5월중 작품집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중도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학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좌절금지-희망을 선택하는 사람들, 희망을 꿈꾸게 하는 사람들’, 2010년 ‘세상 속 하나 되는 우리’ 등의 작품집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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