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지장 김학규)가 건전 재정 운용을 위해 국·도비 확보 T/F팀 구성을 완료하고 29개 주요 현안사업을 대상으로 1420억원의 국도비 확보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의 최근 3년간 국도비 확보 현황은 총38건에 1405억 원으로 국·도비 확보 T/F팀 구성과 함께 과감한 목표액을 세운 것이다.
총 14개팀 50여명으로 출범한 용인시 국·도비 확보 T/F팀은 29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의 국비지원 프로젝트 공모전 위주로 의존 재원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가 계획한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은 △문화복지행정타운 태양광 발전 설치(12억 원) △용인평온의 숲 건립공사(73억원) △금학천 수계 비점오염 저감사업(263억원) △기흥레스피아 방류구 이설사업(75억 원) △음식물공공처리시설(20억 원) △삼가~대촌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공사(494억 원) △백원도시계획도로 대3-5호 개설공사(10억 원) △유방소하천정비공사 외 4건(60억 원) △양지천제방정비공사 외 2건(122억 원) △지역특성화 기술지원 외 3건(10억 원) △한의약건강증진 Hub보건소 외 3건(3억 원) △역북근린공원 조성사업 외 3건(38억원)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187억 원) △수지총인처리시설설치사업(56억 원) 등이다.
T/F팀은 내달 중 최승대 용인시 부시장 주재로 활동계획 보고회를 갖고 11월까지 해당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도의원 방문 등 관련부처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및 유대 강화를 도모하며 활동한다.
시는 국·도비 확보 성과에 대해 7월과 12월 중간평가와 최종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활동 상황, 국·도비 확보액 등을 심사해 재원 확보 우수팀과 팀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황병국 재정법무과장은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경기도, 중앙부처, 지역구 국회의원을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위한 도시기반시설이 차질 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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