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4월 임시국회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과 제299회 임시회 일정에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당은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연설은 민주당이 4일, 한나라당이 5일 양일간 하고, 대정부질문은 6일부터 11일까지(9, 10일 제외) 4일간하기로 결정했다.
4일에는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려 계류 법안이 심의, 의결되며 5일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12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이 실시되며, 28~29일 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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