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지난 16일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사철)가 추천한 이영휘(55, 고양시 여성축구단장)씨를 고양시 바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의결 확정했다.
도당은 이날 “이영휘 후보는 고양시 제2대 시의원과 볼링협회장, 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고양시 여성축구단 단장, 백마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한국청소년 건전문화재단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당은 “이영휘 후보는 고양시에서 태어나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해온 고양시의 산 증인으로 고양시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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