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주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중소기업청, 기업체대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SOS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지역내 개소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주요업무을 소개하고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내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장, 지역내 주요기업체 대표, 양주시기업인협의회 분과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는 중소기업청에서 ▲R&D 지원확대를 통한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 ▲수출 초보기업 지원과 수출 유망기업 육성 등을 통한 수출기업화 촉진 및 글로벌 기업 육성 ▲예비 창업자 및 청년 CEO 발굴·육성 등을 통한 창업활성화 및 인력 지원 등에 대한 기업체 지원사항 등을 기업인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인들은 ▲설계부문 전문 인력 고용을 위한 지원책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부문 확대 및 융자 신청시 신용대출 지원 확대요구 ▲한-EU FTA 발효에 대비한 기업체 지원 ▲수출기업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 및 홈페이지 구축 등을 중소기업청에 건의했다.
현삼식 시장은 “최근의 경기침체와 유동성 악화 등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집중했지만 기업인들의 체감도는 생각보다 낮았으며 이는 정책을 입안자와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들의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진솔한 현장소통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중소기업의 만성적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함께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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