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상하키친, 피자 본고장 AVPN 인증 획득

    유통 / 문민호 기자 / 2026-10-27 1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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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농원 상하키친 AVPN 인증획득.(출처 매일유업)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상하농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상하키친’이 이탈리아 나폴리피자협회(AVPN) 공식 인증을 받았다. 화덕과 식재료부터 반죽, 성형, 굽기까지 피자 제조 전반에 대한 심사를 통과하면서다.

     

    27일 상하농원에 따르면 1984년 설립된 AVPN은 나폴리 피자의 전통 제조법을 보존하는 비영리 단체다. 인증 과정에서는 국제 규정 확인, 제조 영상 제출, 현장 실사 등 5단계를 통해 전통 제조법을 완벽히 따르는지 다각도로 검증해 협회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상하키친은 장작 화덕과 이탈리아산 식재료 사용, 손으로 반죽을 펴는 성형 기술, 조리 온도 등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상하키친은 이 심사에서 나폴리식 전통 장작 화덕 사용, 이탈리아산 밀가루 등 현지 식재료 사용, 숙련된 나폴리식 수작업 성형 기술 및 조리 온도 기준을 충족하며 모두 통과했다. 

     

    인증 준비는 상하키친 운영을 맡은 외식기업 엠즈씨드가 지원했다. 자사 브랜드 ‘더 키친 일뽀르노’의 운영 경험과 셰프 교육 체계를 적용하고, 현장 조리 교육과 품질 관리, 심사 서류 준비 및 실사 대응을 함께 진행했다.

     

    상하키친은 마르게리타와 D.O.C, 고르곤졸라, 햄 공방 브랏부어스트 피자 등 화덕피자의 품질을 관리하고, 농원의 계절 채소와 공방 소시지, 유정란을 활용한 계절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AVPN 인증을 받는 매장은 국내에서는 총 16곳으로, 상하키친은 전라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AVPN 인증을 획득했다.

     

    상하키친 관계자는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와 동일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나폴리 전통 피자 제조 기술이 빚어낸 특별한 맛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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