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곤충박물관 내달 6일 임시개관

    경인권 / 박규태 / 2011-04-2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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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시민일보]양평 곤충박물관이 내달 6일 임시 개관한다.

    양평군은 내달 6일부터 10일간 양평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생태체험관내 곤충박물관을 임시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시 개관을 위한 전시시설물 등 막바지 마무리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곤충박물관 1층에는 국·내외 곤충이, 2층에는 양평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1층에 전시되는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암수는 국·내외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곤충표본으로 관람객의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군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생태체험관은 지난 해 1월부터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양평 공공하수처리장내 1만6141㎡에 건축연면적 1314㎡, 지상 2층 규모로 생태체험관을 비롯해 생태공원, 견학통로, 다목적구장, 남한강 관찰데크 등의 내`외부시설을 갖추게 되며, 오는 7월 중순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곤충박물관 조성을 위해 지난 해 12월 신유항 경희대 명예교수와 ‘곤충표본 무상기증 협약식’을 체결하고,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등 곤충표본 1500점을 기증받은 바 있다.


    양평=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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