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평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하지 못했던 동거부부 5쌍의 ‘사랑의 합동 결혼식’이 최근 양평 가야컨벤션뷔페에서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화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합동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가정 2쌍, 다문화가정 3쌍 등 모두 5쌍이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가정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설송웅 전 국회의원(16대) 주례로 5쌍의 부부가 맞절과 혼인서약, 성혼선언, 주례사, 이동해 가수(양평군민포럼 회장)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동거부부 5쌍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정들이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가슴에 와닿고, 비록 만인 앞에 혼인서약은 늦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의 마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행복과 사랑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동거부부 5쌍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정들이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가슴에 와닿고, 비록 만인 앞에 혼인서약은 늦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의 마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행복과 사랑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부부의 결혼식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날 이불, 주방기구 등 생활용품을 결혼축하 기념 선물로 제공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pkc@siminii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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