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는 경기국제항공전 개막 당일인 지난 5일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고 8일 밝혔다.
개막일 항공전을 찾은 관람객수는 15만2624명으로, 지난해 개막때 찾은 12만6671명보다 20.4% 늘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경기국제항공전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곳에서 하늘을 향한 꿈, 세계와 미래를 향한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항공과 우주체험행사를 대폭 늘렸을 뿐만 아니라 에어쇼, 문화공연, 항공산업 전시 등이 확대됐다.
3년여 만에 부활한 공군 특수비행단인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 비행은 남녀노소 모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온라인에서도 항공전에 대한 인기는 이어졌다. 주요 포털에 '경기국제항공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축제분야 1위 검색어를 차지했다. 항공전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2만4000건을 넘었다.
도와 안산시가 주최하는 경기국제항공전(www.skyexpo.or.kr)은 오는 10일까지 안산시 사동에서 열린다.
수원=채종수 기자 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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