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게임중독 치료 돕는다

    경인권 / 박규태 / 2011-05-0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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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광남중등 8개교 '마음열기 상담실' 운영

    [시민일보] 광명시는 게임 중독 등 심리적인 문제를 겪는 학생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음열기 상담실”을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광명시가 3억2160만원을 들여 서면초등학교를 비롯해 충현초, 가림중, 광남중, 소하중, 안서중, 충현중, 광문고 등 8개학교를 혁신교육지구사업 선정위원회의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가 높을 경우 지원 학교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광명시장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청소년지원협의회와 ‘마음열기 상담실’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문 상담교사를 선정학교에 배치 ▲학교 내 폭력 ▲따돌림 ▲게임 중독 ▲학교 부적응 ▲성희롱 ▲가출 충동 등으로 심리적 문제를 겪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담 치료를 하게 된다.

    또 학교 내 상담실에서 일차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광명시청소년지원협의회의 총괄 멘토 상담교사에 연계되어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광명시 한 관계자는 “마음열기 상담실 운영을 계기로 아이들이 마음을 터놓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며 “학생들의 입장에서 공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혁신교육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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