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광장서 봉축법요식 내일 개최

    경인권 / 주정환 / 2011-05-08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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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오산시(시장 곽상욱) 불교사암연합회는 불기 2555주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0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봉축법요식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국악, 풍물공연), 2(법요식), 3부(제등행렬) 순으로 나눠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치러지는 1부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부처님의 삶을 조명하는 어린이 연극과 국악ㆍ풍물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열리는 2부 봉축법요식에는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퍼질수 있도록 삼귀의례. 헌공. 축원. 발원문 봉독. 봉축사. 헌화 등 의식행사가 거행된다.
    이어 3부 행사로는 봉축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등행렬이 오후 7시부터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 시민회관 오산대교 오산역 등 일원에 불을 밝힌다.
    또한 이날 불교연합회에서는 '부처의 자비가 온세상에 널리 퍼져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자'는 뜻으로 오산지역 사찰의 신도들이 참여해 모은 성미(誠米)를 오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표적인 웰빙 음식으로 꼽히는 사찰음식 및 다도 시연회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불교연합회 석정호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겨 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자각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협력해 상생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자”며 많은 불자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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