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구(구청장 전년성)가 석남, 원창, 가좌동 일부지역과 서부공단 등 악취관리지역내 영세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노후한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비용 지원 사업을 벌인다.
10일 구에 따르면 올해 보조금 총액 525,000천 원에 대해 현재까지 보조금 지원을 신청 받아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사업장에 대해 308,500천 원의 악취보조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번에 216,500천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악취관리지역 내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대기, 수질 1~3종 제외)으로 노후화된 악취방지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는 최고 5000만 원, 효율향상을 위한 개선비용은 최고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은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악취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서구청으로 접수하면 예산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 행정을 벗어나 환경개선을 필요로 하는 영세기업에 지속적 시설개선보조금 지원을 통한 시설개선으로 오염물질의 근본적 배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쾌적한 대기환경에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환경과 기업경제가 상생하는 보다 나은 녹색서구 추진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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