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가구 230명에
뮤지컬·워터파크 체험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이 방학 동안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자 및 멘토 110가구 230여명이 참여한다.
첫 번째 행사는 지난 24일 미취학 아동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아동뮤지컬 ‘언더더씨’ 관람 행사로 진행됐으며, 30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서울'에 방문해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8월3일에는 80명의 아동 및 가족이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워터파크 체험을 한다. 구는 이 행사를 통해 더위와 일상에 지친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8월22일에는 드림스타트 대상자와 드림멘토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의 멘토가 돼 주고 있는 경희대,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총 65명이 함께 세계명작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구의 모든 아이가 여름방학 동안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워터파크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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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의 드림스타트 사업, 여름방학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 아동뮤지컬 ‘언더더씨’ 관람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가 뮤지컬 관람 전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이 방학 동안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자 및 멘토 110가구 230여명이 참여한다.
첫 번째 행사는 지난 24일 미취학 아동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아동뮤지컬 ‘언더더씨’ 관람 행사로 진행됐으며, 30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서울'에 방문해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8월3일에는 80명의 아동 및 가족이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워터파크 체험을 한다. 구는 이 행사를 통해 더위와 일상에 지친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8월22일에는 드림스타트 대상자와 드림멘토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의 멘토가 돼 주고 있는 경희대,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총 65명이 함께 세계명작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구의 모든 아이가 여름방학 동안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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