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42)이 탤런트 민효린(25), 이병준(47), 우리(20) 등이 소속된 스타폭스와 전속계약을 했다.

스타폭스는 5일 "개그는 물론 연기와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병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994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병진은 최근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활약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