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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집 '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으로 사랑받은 가수 박영미가 혼성그룹 '포레스트(4rest)'를 결성, 가요계에 복귀한다.
포레스트는 박영미와 그룹 'XO' 출신 강성민, 그룹 '앤썸' 출신 김진석, 2008년 MBC TV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그룹 '파티캣츠'의 안성미로 이뤄졌다.
박영미는 1989년 MBC TV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로 대상을 차지한 뒤 지금까지 4장의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
포레스트는 14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탄생을 알린다. 첫 음반은 23일에 나온다.
<사진설명>왼쪽부터 김진석·박영미·안성미·강성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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