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게임, 뮤지컬 공연, 천체 프로그램 마련
[시민일보]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과학 테마파크인 강화 옥토끼우주센터(인천시 강화군 소재)거 방학을 맞아 연장개장(21일~8월19일까지) 및 야간개장(27일~8월5일까지)을 한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연중무휴로 365일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18시까지 운영하지만 이번 여름 특별개장으로 21일부터 8월19일까지는 추가 연장개장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연장개장 주말프로그램(21일~8월19일까지 20시)으로 아이와 부모가 한 조가 돼 게임할 수 있는 미꾸라지 잡기와 야외 은하수유수풀에서 펼쳐지는 행운의 동전게임 등 아쿠아 게임이 하루에 두 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보물찾기는 하루에 한 번!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제공한다.
아울러 27일부터 8월5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는 옥토끼 야간개장 프로그램으로는 아쿠아게임과 보물찾기, 야외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뮤지컬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또한 옥토끼우주센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천체 프로그램은 신비한 별 이야기와 밤하늘의 여름철 별자리까지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화 옥토끼우주센터는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야간개장은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강화 옥토끼우주센터는 어린이들의 현장학습 공간의 역할 뿐만 아니라 나들이 나온 가족 관람객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으며 우주과학의 테마파크로 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