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은 오는 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진통일당과의 합당을 의결한다.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진당이 당무회의에서 합당을 의결했는데 우리도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당을 결의해야 한다"며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합당결의에 대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려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선진당은 지난달 30일 당무회의에서 전체 참석자 36명 중 34명의 찬성으로 새누리당과의 '합당 결의의 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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