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국회내 각종 회의 출석률을 조사한 결과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원내행정실은 14일 제19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임기 만료 하루를 앞두고 박지원ㆍ박기춘 원내대표 재임 1년간의 소속 국회의원들의 각종회의 출석성적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본회의의 경우 100% 출석한 의원이 총 25명으로 김민기, 김영록, 김태년, 노영민, 문희상, 박기춘, 박남춘, 서영교, 안규백, 유대운, 유은혜, 이윤석, 인재근, 임수경, 정청래, 홍영표(가나다 순) 의원 등이다.
의원총회ㆍ워크숍의 출석률 상위 10%에 포함된 의원은 박기춘 원내대표를 포함해 총 14명이다.
당 관계자는 “대부분 소속 의원들의 각종회의 출석률이 상당히 높았다”며 “이번 발표가 새 원내대표 선출에 따른 제2기 원내지도부 기간 동안에도 우리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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