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캠코더 단속 전담팀 발대식에 참석한 대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전담팀은 교통경찰, 교통기동대, 방범순찰대로 구성, 2인1조 총 32개 팀으로 구성되며 출, 퇴근 시간대 혼잡교차로 32개소에 배치되어 ‘꼬리 물기, 정지선위반, 끼어들기’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게 된다.
이미 지난 4월 혼잡교차로에서의 꼬리 물기 등 교통무질서 위반심리 차단을 위해 영상단속을 시행, 총 3,470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정지선 준수율이 향상되는 등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
또 충분한 증거자료 확보를 통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단속으로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 8월말 현재 전년대비 교통사고 발생 9%, 사망 24%, 부상 10%가 각각 감소했으며 3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20.7% 감소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캠코더 영상 단속 전담팀 발대식은 각 경찰서 교통경찰 및 교기대, 방순대 등 85명이 참석, 교통질서 확립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참석자 대표로 경사 진상희, 일경 문세훈의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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