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윤방부 박사 초청 인문 교양 아카데미 개최

    사건/사고 / 문찬식 기자 / 2013-09-16 1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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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방부 박사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가 23일 오전 10시 하늘채에서 국민주치의로 유명한 윤방부 박사를 초청, 시민들을 위한 인문교양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포서에 따르면 윤 박사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원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귀국해 평생을 한국 가정의학 도입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국내 1호 가정의학전문의다.


    이날 강의는 신달자 시인, 용혜원 시인에 이은 세 번째 인문교양아카데미로 경찰관 및 일반시민을 위해 마련돼 김포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간단한 차와 다과를 제공한다.


    윤 박사는‘성공한 인생, 건강한 인생’을 주제로 바른 생활습관과 몸에 좋은 음식문화, 운동의 적절한 요령, 스트레스를 퇴치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비법 등을 소개해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건강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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