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인주초교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사건/사고 / 문찬식 기자 / 2013-10-10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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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10일 남구 인주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안전한 스쿨존 장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지도 등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경원로 등 으뜸거리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눈에서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 개선도 추진했다.


    안정균 서장은 “교통 및 범죄의 취약지점을 파악해 지속적인 순찰과 관심으로 구청 등 관련부서와 협조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서장은 “스쿨존 내 운행하는 운전자들과 학부모들은 더욱 더 아이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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