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경찰 최고 수사팀으로 선정된 부평서 경제1팀 직원들이 수상 직후 이인선 인천청장(왼쪽부터 여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부평서 경제1팀은 잠복근무로 사기범을 붙잡아 구속하고 자체 특수시책인 추적자 프로그램을 운영, 지명수배자 7명을 검거한 것을 비롯해 고객만족을 위한 FAMILY 수사 제도를 통해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3/4분기 인천경찰 최고수사팀에 선정됐다.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단체표창과 기념패, 수사지원금이 수여됐으며 변상범 경제1팀장은 “신속한 범인 검거와 피해회복을 위해서라면 부서를 불문하고 잠복근무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사건의 범인을 조기 검거하고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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