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대 인천경찰청장 초청 간담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날 간담회는 총 25대 청장 가운데 2대 황용하 청장을 비롯해 25대 박천화 청장까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자리로 그간 쌓아 온 높은 경륜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이 지리에서 이인선 인천경찰청장은 “세상을 밝히는 방법에는 스스로를 태워 불을 밝히는 촛불과 스스로 거울이 돼 빛을 반사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청장은 “선배님들의 노력은 스스로를 태우신 노력이 있었고 저희들의 노력은 그러한 노력에 바탕을 둔 거울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선배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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