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림 서장이 부평모범운전자회 회원들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
부평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969년 11월6일 발족해 부평구 산곡동에 사무실을 두고 남현희 회장 등 15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출근 시간대에 교차로에서 교통소통 흐름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2009년 세계도시축전 행사시 80일간 교통안전지도활동을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03년에는 독거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강화군 효도관광을 갔다 오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헌신 봉사활동을 44년간 하고 있다.
조종림 서장은 “경찰은 경찰주도의 수직적 교통 활동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쌍방향 교통 활동으로 전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지도를 하는 등 선진교통문화정착에 열과 성의를 다해 활동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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