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

    복지 / 정찬남 기자 / 2014-01-17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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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태 영암군수, 21일 ‘군민과의 대화’ 스타트

    읍ㆍ면 10곳 순회… 현안보고ㆍ의견 적극 수렴키로

    [시민일보]김일태 전남 영암군수가 21일부터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영암 ‘2014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군 기관·사회단체장, 군 발전정책자문위원, 체육회 등을 시작으로 오는 22일~2월7일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정은 22일 영암읍(오전)·덕진면(오후), 23일 시종면(오후) , 2월4일 금정면(오전)·신북면(오후), 2월5일 삼호읍(오전)·학산면(오후), 2월6일 서호면(오전)·미암면(오후), 2월7일 군서면(오전)·도포면(오후) 순으로 진행한다.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13년 군정성과와 2014년 주요 업무를 군민에게 설명하고 읍·면의 주요업무와 지역별 현안보고에 이어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화합과 영암발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영암발전을 위해 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군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활기찬 새 영암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암=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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