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황승순 기자] 전남도내 최대규모의 불법 성매매 안마시술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오후 11시50분께 지상 6층 건물의 전남 최대 규모 안마시술소에 대해 단속, 영업실장 신 모씨(35·여), 종업원 박 모씨(31) 등 2명을 현행범 체포 및 성매수남 4명·성매도녀 4명에 대하여 입건하고, 현금 48만원·콘돔 71개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8개서·28명의 경찰관의 합동단속반을 편성 등 대단위 단속반 동원으로 지상 6층 건물에 대한 효율적 제압ㆍ수색으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불법 성매매 영업이 성행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국세청 국세조사관과 합동단속하여 소득은닉ㆍ탈세 등 국세청 세무조사로 범죄수익 환수 및 지자체 신속한 행정처분 의뢰를 통한 재영업 근절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오후 11시50분께 지상 6층 건물의 전남 최대 규모 안마시술소에 대해 단속, 영업실장 신 모씨(35·여), 종업원 박 모씨(31) 등 2명을 현행범 체포 및 성매수남 4명·성매도녀 4명에 대하여 입건하고, 현금 48만원·콘돔 71개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8개서·28명의 경찰관의 합동단속반을 편성 등 대단위 단속반 동원으로 지상 6층 건물에 대한 효율적 제압ㆍ수색으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불법 성매매 영업이 성행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국세청 국세조사관과 합동단속하여 소득은닉ㆍ탈세 등 국세청 세무조사로 범죄수익 환수 및 지자체 신속한 행정처분 의뢰를 통한 재영업 근절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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