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취 만끽

    포토뉴스 / 뉴시스 / 2014-03-16 16: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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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이 서울 한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3월 들어 가장 포근한 날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등산을 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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