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예비후보인 문병호 의원이 26일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인천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고령친화형 도시비전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문 의원에 따르면 인천시의 2011년 9월 현재 노인 인구는 24만7000명으로 전체 8.9%의 비율을 차지했고, 구별로 볼 때 강화ㆍ옹진군이 각각 24.5%, 19.3%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이어 동구13.5%, 중구 12.2%, 남구 10.9% 순으로 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문 의원은 “각종 서비스와 지원이 필요한 고령인구가 증가할수록 고령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정책의 마련과 환경조성이 고령자의 삶의 질 수준을 제고하는 잣대이자 정책입안자들의 중요한 임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는 노인의 휴식 공간, 이동수단 확보, 노인전용 주택 공급, 고독사 예방시스템 구축, 다세대가 활동이 가능한 센터마련, 시 정책에 재가노인 의견반영 체계 구축, 실시간 재가복지 정보제공, 노인복지사 확충을 통한 안부 및 고립방지체계 구축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포괄적인 노인친화적 지원체제의 구축에 있어 공공단체, 민간의 사업자 그리고 주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전제로 지자체에 의한 명확한 계획의 책정과 운영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고령친화도시 인천을 위해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고령친화시설 설치, 생활환경 편의증진 등을 담은 고령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문 의원에 따르면 인천시의 2011년 9월 현재 노인 인구는 24만7000명으로 전체 8.9%의 비율을 차지했고, 구별로 볼 때 강화ㆍ옹진군이 각각 24.5%, 19.3%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이어 동구13.5%, 중구 12.2%, 남구 10.9% 순으로 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문 의원은 “각종 서비스와 지원이 필요한 고령인구가 증가할수록 고령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정책의 마련과 환경조성이 고령자의 삶의 질 수준을 제고하는 잣대이자 정책입안자들의 중요한 임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는 노인의 휴식 공간, 이동수단 확보, 노인전용 주택 공급, 고독사 예방시스템 구축, 다세대가 활동이 가능한 센터마련, 시 정책에 재가노인 의견반영 체계 구축, 실시간 재가복지 정보제공, 노인복지사 확충을 통한 안부 및 고립방지체계 구축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포괄적인 노인친화적 지원체제의 구축에 있어 공공단체, 민간의 사업자 그리고 주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전제로 지자체에 의한 명확한 계획의 책정과 운영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고령친화도시 인천을 위해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고령친화시설 설치, 생활환경 편의증진 등을 담은 고령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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