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신임 국회 대변인(1급)에 최형두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53)이 29일 임명됐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신임 국회대변인에 최형두 전 비서관을, 국회 부대변인(2급)에 정의화 의원실 보좌관이었던 이민경씨를 임명했다고 국회 대변인실은 전했다.
최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국무총리실 공보실장ㆍ대변인,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4월 사의를 표명했고,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신임 국회대변인에 최형두 전 비서관을, 국회 부대변인(2급)에 정의화 의원실 보좌관이었던 이민경씨를 임명했다고 국회 대변인실은 전했다.
최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국무총리실 공보실장ㆍ대변인,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하다가 지난 4월 사의를 표명했고,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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